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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책들

돈의 속성 도서 저자 소개, 줄거리, 느낀점

by 행복의삶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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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저자소개

스노우폭스 그룹 회장 김승호님이시다. 현재 SNOWFOX GROUP 의 회장이며 JIMKIM HOLDINDS 및 KIMCHEM LIMITED 의 대주주이시기도 하다. 또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각종 강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계시다. 지난 2019년 5월 말 기준 총 434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력 외에도 사업체 경영 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중요히 여기며 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도 알려져있다. 저서로는 《돈의 속성》 ,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 《생각의 비밀》 등이 있다. 내가 이분을 존경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돈 버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둘째,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는 점이다. 셋째, 직원 복지에 신경 쓴다는 점이다. 먼저 첫 번째 이유부터 살펴보자. 앞서 말했듯이 그분은 맨손으로 자수성가하여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보통 사람들은 평생 일해도 벌까 말까 한 엄청난 부를 축적했으니 분명 대단한 능력자라 할 수 있다. 물론 운도 따랐겠지만 남다른 안목과 추진력 그리고 끈기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다음으로 두 번째 이유를 보자.

 

책 제목 그대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분이다. 새벽 3시에 기상하셔서 운동하시고 명상하시는 걸로 하루를 시작하신다. 식사 역시 직접 준비하시는데 메뉴 선정에서부터 조리 과정까지 모두 손수 하신다. 심지어 설거지까지 도맡아 하신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감사 일기를 작성하신다고 하는데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기록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유를 살펴보겠다.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직원 수도 늘어났는데 하나같이 가족같이 대하시며 잘 챙겨주신다고 한다. 덕분에 이직률이 현저히 낮고 장기 근속자가 많다고 한다. 이쯤 되면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나라면 절대 못할 것 같기 때문이다.

 

돈의 속성 줄거리

“돈”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행복감이 밀려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반면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함 그리고 걱정거리로만 다가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전자보다 후자 쪽이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꿔봤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그저 운이 좋아서 로또에 당첨되거나 유산을 물려받는다면 모를까 평범한 우리 같은 소시민들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렇기에 우린 늘 방법을 찾고 연구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김승호 회장님의 저서 ‘돈의 속성’ 은 굉장히 유익한 정보서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단순히 흥미 위주의 재테크 서적이 아니라 저자의 오랜 인생 경험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삶의 지혜뿐만 아니라 통찰력까지도 배울 수 있었다. 혹시라도 아직 안 읽어본 독자가 있다면 꼭 일독하기를 권한다.

 

돈의 속성 느낀점

김승호 회장님의 저서 ‘돈의 속성’ 을 읽었다. 평소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는 편인데 재테크 관련 서적은 거의 읽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들어 부쩍 경제관념 및 금융지식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 부자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러던 와중 발견한 베스트셀러 “돈의 속성” 은 제목부터가 내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빠르게 읽기 시작했고 페이지마다 밑줄을 그어가며 정독했다.그래서 이번 기회에 책 내용을 정리하며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기고자 한다.왜냐하면 돈이란 건 나에게 공기와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없으면 살 수 없지만 너무 흔해서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간다.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 마음가짐을 달리 하기로 했다. 절대 낭비하지 않고 절약하여 모으되, 잘 쓰는 법을 배우기로 다짐했다.그리고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100일동안 꾸준히 실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으며 나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동안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돈의 가치와 의미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나만의 철학도 세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읽으며 곱씹어볼 만한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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