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아시아 최초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에 깜짝 등장하다!
김민재, 아시아 최초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 수상!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사무국은 한국 출신 선수 김민재(별명: 나폴리)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발표했습니다. 김민재는 뛰어난 '빗장 수비'로 알려져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이 업적을 이룬 첫 아시아 선수가 되었습니다.
김민재는 후보로 조반니 디 로렌초(나폴리)와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와 경쟁하며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2018~19시즌에 처음 제정된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에서 아시아 선수로서 처음으로 수상한 것입니다. 김민재는 뛰어난 성적과 노력으로 이 경쟁에서 승리하여 영광의 상을 안았습니다.
이외에도 사무국은 김민재가 시즌 베스트 팀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민재의 탁월한 수비 능력과 기여를 인정한 결과입니다. 나폴리의 주축 멤버로서 김민재는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경험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김민재는 2개의 타이틀을 차지하며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35경기에 출전하여 2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공중볼 경합에서 92번의 승리를 거두어 리그 내에서 2위를 기록하였으며, 클리어링에서도 122번의 성공을 보여주었습니다(4위). 또한 전체 볼 경합에서 157번의 승리를 차지하여 10위에 올랐으며, 태클 성공 55회(19위), 인터셉트 41회(13위) 등의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게다가 김민재는 2,547회(2위)의 패스 성공으로 공격 전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김민재의 탁월한 수비력과 공격 전개에 대한 기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성과는 한국 축구의 자랑이 되었으며, 앞으로 김민재가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