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1 조선변호사'의 마지막을 맞아 우도환, 보나, 차학연이 전하는 인사 '조선변호사'의 마지막이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가 20일 종영되었다. 이 작품은 다양한 송사 스토리를 통해 희로애락을 선사하며 일반 백성들의 삶에 공감을 안겼다. 주역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은 마지막 회를 보내며 감회를 느꼈다. 우도환은 "이번 작품은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작품이어서 더욱 신경 쓰고 노력했다. 아쉬움도 크지만, 시청자 분들 덕분에 저에게는 매우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도환은 11회 방송 중 추영우(최무성 분) 살해 혐의로 잡혀들어갔다가 석방된 후 아버지를 회상하는 장면을 떠올렸다. 그 장면에서 어린 한수는 돈이 부자의 증표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을 경험하며 사람들이 가진 가치를 깨달았다. .. 2023.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