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소개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라는 뜻을 가진 "원씽"이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내가 왜 이책을 선택했는지 먼저 설명하자면 요즘 나는 회사일 뿐만 아니라 블로그 활동 그리고 유튜브 까지 시작하면서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몸도 마음도 지쳐갔다. 그러던 어느날 문득 이러다간 번아웃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아직 나에겐 휴식기간이 남아있었고 잠시 쉬어가는 동안 독서를 통해 재충전하기로 했다. 그런 의미에서 고른 첫번째 책이 바로 "원씽"이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이책을 매우 만족스럽게 읽었다. 왜냐하면 단순히 자기계발서라고 할수 없는 인생 지침서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원씽" 이라는 책에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현대 사회는 속도 전쟁 시대다. 조금이라도 뒤처지면 도태되기 십상이다. 따라서 우리는 늘 시간에 쫓기며 살아간다. 오죽하면 스마트폰 없이는 단 1분도 견디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을까. 물론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로 인해 잃는 것도 적지 않다. 우선 디지털 기기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기억력 감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뇌 기능 저하 및 각종 질병 유발 위험률 증가 등 부작용도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디지털 디톡스'다. 이것은 디지털 기기에 중독된 사람들이 일정 기간 동안 의도적으로 멀리 하는 행위를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휴대전화나 컴퓨터 전원을 끄고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는 식이다. 이렇게 하면 정신 건강 회복뿐 아니라 업무 효율 증대, 창의력 증진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나도 예전엔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끼고 살았지만 지금은 의식적으로 자제하려고 노력 중이다. 대신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하며 마음을 다스리려고 한다. 그랬더니 확실히 머리가 맑아지고 일 처리 능률도 높아졌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지 싶다.
원씽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줄거리
당신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되는 한 권의 책 ‘원씽’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은 각각 자신만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강연 및 코칭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런 그들이 알려주는 인생에서의 중요한 포인트들은 삶 속에서 적용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간과하고 있던 요소들도 포함되어있다. 그렇기에 더욱더 집중하여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이니 만큼 시간 활용법 역시 다양해졌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메일 확인하랴 SNS 하랴 정신없이 바쁘다. 출근 준비 하면서도 틈틈이 뉴스나 동영상을 시청하느라 분주하다. 회사에 도착해서도 마찬가지다. 업무 처리하랴 메신저 답장 보내랴 전화 받느라 쉴 틈이 없다. 점심시간엔 동료들과 수다 떨거나 밀린 잠을 보충하느라 또다시 바쁜 일과가 반복된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저녁 식사 준비하랴 청소하랴 빨래하랴 아이 돌보랴 정말이지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이렇게 바쁘게 살다 보면 정작 내가 뭘 하고 있는지조차 모를 때가 많다. 물론 현대 사회에서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필수이긴 하다.
그렇지만 그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뭐든지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때로는 과감하게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원씽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느낀점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단 하나 (The One Thing)가 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이라는 하루 동안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삶이 180도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저자는 인생의 성공이란 큰 한 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성취함으로써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즉, ‘단 하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목표의식을 분명히 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 그곳에 도달하기 위한 중간 경유지들은 무엇인지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습관화된 행동 패턴이야말로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현재 삶은 어떠한가? 혹시 바쁘다는 핑계로 중요한 일보다는 급한 일에만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그렇다고 대답한다면 우선순위를 매기는 데 있어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정작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드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라는 질문을 통해 본질적인 동기부여를 이끌어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남다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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