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부는 어디서 오는가 저자소개
부자는 누구나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이 책에서는 돈과 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돈이란 많이 벌면 좋은 것이고, 자신에게 만족감을 주는 수단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전부일까? 저자는 경제학자이자 투자자이다. 현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학생들에게 금융 지식을 가르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연구 및 저술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특히 행동금융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상식 밖의 경제학》, 《넛지》 등이 있다.
추천도서 부는 어디서 오는가 줄거리
돈이라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 잘못 알고 있고, 그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 설명했다.
1장 ‘부자 아빠는 왜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에서는 가난한 아버지와 부자 아버지의 비교를 통해 돈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2장 ‘왜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할까’에서는 심리학 실험을 통해 인간의 비합리성과 오류를 지적했다. 3장 ‘저축을 늘리는 방법’에서는 저축률이 낮아지는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했으며, 4장 ‘당신이 해야 할 중요한 선택’에서는 인생 계획을 세우는 법과 재무계획 수립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준다. 5장 ‘투자의 기본 원칙’에서는 주식시장의 역사와 교훈을 살펴보고, 6장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3단계’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재정적 자유를 얻는 과정을 소개했다. 7장 ‘당신의 부를 키워줄 네트워크를 구성하라’에서는 인적 네트워크의 힘과 가치를 역설하며, 8장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에서는 수동적 소득 창출 시스템 구축 방안을 안내했다. 9장 ‘주는 자가 더 많이 갖는다’에서는 부의 재분배 효과를 언급하면서 기부의 긍정적 효과를 주장했고, 10장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에서는 현실 세계에서의 적용 지침을 담았다.
추천도서 부는 어디서 오는가 느낀점
요즘 나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관련 서적을 읽게 되는데, 이번에 읽은 책은 '부는 어디서 오는가'라는 책이다. 제목부터가 흥미로워서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 내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돈에 대한 편견을 깨준 책이기도 하다. 우선 나같은 경우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 항상 아르바이트를 해서 스스로 벌어 썼고, 지금도 그렇다. 그래서인지 난 돈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었다. 그냥 먹고 살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아예 돈을 모으지 않은건 아니다.
나름 꾸준히 적금도 들고, 펀드도 하면서 조금씩이나마 돈을 모으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졌고,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회사 사정이 나빠졌다. 결국 권고사직을 당했고, 실업급여를 받으며 생활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문득 든 생각이 이렇게 힘들게 번 돈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였다. 그렇게 여러가지 재테크 서적을 읽으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최근들어 부동산 경매 강의도 듣고 있다. 처음엔 소액으로라도 투자를 해보고 싶어서 배우기 시작했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게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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