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추천 천원을 경영하라 저자소개, 줄거리, 느낀점

천원을 경영하라 저자소개

저자는 IMF때 사업실패 후 단돈 1,000원으로 다시 일어서고 현재 연매출 100억 기업체를 운영중인 CEO입니다. 이 책에서는 1000원이라는 돈과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비즈니스에서의 활용 등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지금 회사생활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창업을 꿈꾸고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 읽게 되었습니다. 국민가게 ‘다이소 신화’를 만들어낸 한국 균일가 사업의 상징으로 불린다. 미국의 1달러숍, 일본의 100엔숍과 차별화된 한국 균일가숍의 원형을 만들고 연매출 3조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남들이 은퇴 후를 계획할 45세에 무역업으로 도전을 시작하여 10년을 준비한 끝에 1997년 천호동에 1호점을 열었다.

 

이렇게 처음부터 남다르게 시작한 다이소는 현재 1,500여 매장, 용인 남사와 부산의 최첨단 물류허브센터, 3만 2,000여 종의 상품으로 매일 100만 명의 고객이 찾는 국민가게로 사랑받고 있다. 고객의 땀이 밴 소중한 1,000원의 가치를 상품 하나하나에 담아내는 일에 열정을 쏟아부은 결과다. ‘집요한 고민이 세상과 운명을 바꾼다’는 신조로 고객에게는 놀라움과 감동을, 수많은 기업인에게는 영감을 주고 있다. 박정부 회장은 석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한국유통대상(대통령상), 유통명인상(대한상공회의소), 생산성경영자대상(한국생산성학회), 서울대AMP 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천원을 경영하라 줄거리

먼저 첫번째 챕터에서는 '1000원' 이라는 작은 단위의 돈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특히나 모든 일들이 다 그렇겠지만 남에게 베풀면 결국엔 나에게 돌아온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두번째 챕터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말고 계속해서 도전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세번째 챕터에서는 고객감동 서비스라는 주제였는데요.

 

항상 고객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네번째 챕터에서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라는 주제였는데요. 다른사람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였어요. 다섯번째 챕터에서는 직원들을 가족처럼 아껴라 라는 주제였는데요. 아무리 사장이라도 직원들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더욱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뜻이겠죠? 마지막 여섯번째 챕터에서는 리더쉽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리더십이란 남을 이끄는 힘만이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힘이다 라는 구절이 와닿았습니다.

 

천원을 경영하라 느낀점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였어요.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나도 대접받을 수 있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기회가 찾아온다는 점이였습니다. 앞으로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게될 수많은 시련속에서 이번 독서를 통해서 배운것들을 잊지않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